“1조달러 쌓아둔 美정부 ‘비상금’…국채 바이백에 활용 검토”
[헤럴드경제=정목희 기자] 미국 재무부가 잔액이 1조달러(약 1383조원)에 육박하는 재무부 일반계정(TGA)을 장기 국채 바이백(재매입)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최근 장기 국채 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장기채 매입에 동원할 수 있는 ‘실탄’을 대폭 늘려 시장 안정에 나서려는 것으로 풀이된다. CNBC는 24일(현지시간) 미 재무부 고위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의 재원으로 TGA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. 관련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당국자들은 TGA가 장기 국채 바이백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에 포함된다는 점을 확인했다. TGA는 미국 연방정부가 세금 등으로 거둬들인 자금을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에 예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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